모든 증권사 IRP는 ① 연금저축 합산 900만원 세액공제(공제율 16.5% 또는 13.2%), ② 위험자산 70%·안전자산 30% 규제, ③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 3.3~5.5%(연 1,500만원 이하), ④ 중도해지 16.5% 기타소득세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비교의 초점은 계열 ETF 라인업,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 앱 사용성, 안전자산(정기예금·ELB) 옵션이다. 비교 기준일은 2026-06-05다.
2026 증권사 IRP 비교 — 7개 증권사 ETF 라인업·수수료·앱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NH·키움·신한투자·하나 7개 증권사 IRP를 계열 ETF 라인업, 운용관리 수수료, 앱 사용성, 안전자산 옵션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IRP(개인형퇴직연금)는 어느 증권사에서 가입하든 세액공제 한도(연금저축 합산 900만원)와 위험자산 70% 규제가 동일하다. 그래서 증권사 선택의 실질적 차이는 세제가 아니라, 그 계좌에서 무엇을 담을 수 있고(계열 ETF 라인업), 비용은 얼마이며(운용관리 수수료), 운용이 편한가(앱 사용성)에서 갈린다. 같은 IRP라도 어느 증권사에 두느냐에 따라 체감이 달라지는 이유다.
이 글은 2026년 6월 기준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NH·키움·신한투자·하나 7개 증권사 IRP를 계열 ETF 브랜드, 수수료 성격, 앱, 안전자산 옵션 관점에서 비교한다. 수익률 자체의 비교는 시점·운용에 크게 좌우되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고, 운용 환경 중심으로 정리한다(수익률 관점은 별도 글에서 다룬다). 이 글은 특정 증권사 가입을 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택 기준을 정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수수료·라인업은 시점에 따라 바뀌므로 가입 전 각사 공시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서 직접 확인하길 권한다.
비교 기준 — 세제는 같고, 운용 환경이 다르다
7개 증권사 IRP 비교 매트릭스 (2026-06-05 기준)
| 증권사 | 계열 ETF 브랜드 | 대표 앱 | 참고 특징 |
|---|---|---|---|
| 미래에셋증권 | TIGER | m.Stock | ETF·펀드 라인업 풍부, 연금 점유율 상위 |
| 삼성증권 | KODEX | mPOP | KODEX 라인업·자산관리 |
| 한국투자증권 | ACE | 한국투자 모바일 | ACE 저보수 라인업 |
| NH투자증권 | HANARO | 나무·QV | 농협 네트워크 |
| 키움증권 | KIWOOM | 영웅문 | 온라인 거래 도구 |
| 신한투자증권 | SOL | 신한 SOL증권 | SOL 배당·채권 라인업 |
| 하나증권 | (타사 ETF 폭넓게) | 원큐프로(1Q) | 여러 운용사 ETF 선택 |
모든 증권사 IRP에서 타사 ETF도 매수할 수 있다(IRP 등록 상품 한정). ※ 비교 기준일 2026-06-05. 수수료·라인업·앱은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시를 확인하세요.
ETF 라인업 — 자체 브랜드 vs 폭넓은 선택
가장 큰 차이는 계열 ETF 브랜드의 성격이다. 다만 어느 증권사 IRP에서든 타사 ETF를 매수할 수 있으므로, 라인업 차이는 결정적 제약이라기보다 정보 노출·UX 편의의 문제에 가깝다.
- 자체 브랜드가 강한 증권사 — 미래에셋(TIGER)·삼성(KODEX)은 자사 ETF 정보·UX가 친숙하다
- 저보수·특화 라인업 — 한국투자(ACE)·신한투자(SOL)는 미국 지수·배당 영역에서 라인업을 넓혀 왔다
- 폭넓은 타사 선택 — 하나증권은 자체 브랜드 의존이 낮고 여러 운용사 ETF를 두루 담는 성향이다
본인이 주로 담을 종목이 어느 브랜드에 더 많은지를 기준으로 보면 선택이 쉬워진다. 각 증권사 IRP 상세는 아래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수료 — 비대면 면제 경쟁, 그래도 확인은 필수
증권사 IRP는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와, 매수 ETF 내 운용보수(TER)로 비용이 나뉜다. 다수 증권사가 비대면(온라인) 채널 가입자에 대해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낮추는 정책을 운영해 왔으나, 적용 여부와 요율은 가입 채널·시점에 따라 다르다.
-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 — 비대면 가입 시 면제·인하 정책이 일반적이나 단정은 금물, 공시 확인
- 상품 내 보수(TER) — 어떤 ETF를 담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이 부분이 장기 비용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정확한 현재 수수료는 각 증권사 공시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100lifeplan.fss.or.kr)에서 대조하는 것이 안전하다. 운용 성과(수익률) 관점의 비교는 별도 글에서 다룬다.
상황별 참고 — 어느 증권사를 고려할 수 있나
다음은 단정이 아닌 참고용 정리다.
- 자체 ETF·연금 라인업을 폭넓게 — 미래에셋 IRP·삼성 IRP
- 저보수·미국 지수 중심 — 한국투자 IRP(ACE)
- 배당·SCHD 라인업 활용 — 신한투자 IRP(SOL)
- 온라인 거래 도구 선호 — 키움 IRP · 농협 네트워크는 NH투자 IRP
- 여러 운용사 ETF를 두루 — 하나증권 IRP
은행 IRP와의 비교는 KB국민은행 IRP를, 본인 환급 추정은 연금 세액공제 계산기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글의 라인업·앱·수수료 정보는 2026-06-05 기준 참고 사항이며, 실제 수수료·정책은 가입 채널과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IRP는 만 55세까지 유지하는 장기 계좌로, 중도 해지 시 세액공제 받은 금액과 운용 수익에 16.5% 기타소득세가 부과되어 환급액 이상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 운용 상품에 따라 원금 손실이 가능하며, 정확한 수수료·수익률은 각사 공시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서 확인하세요.
정리
지금까지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NH·키움·신한투자·하나 7개 증권사 IRP를 비교 기준, 매트릭스, ETF 라인업, 수수료, 상황별 참고 순으로 살펴봤다. 핵심은 세액공제·위험자산 70%·연금 수령 과세 같은 제도는 모든 증권사가 동일하고, 실질적 차이는 계열 ETF 라인업과 수수료, 앱 사용성에서 갈린다는 점이다. 미래에셋·삼성은 자체 ETF 라인업이 강하고, 한국투자(ACE)·신한투자(SOL)는 미국 지수·배당 영역에 강점이 있으며, 하나증권은 여러 운용사 ETF를 폭넓게 담는 성향이다. 다만 어느 증권사 IRP에서든 타사 ETF를 매수할 수 있어 라인업 차이가 결정적 제약은 아니며, 본인이 주로 담을 종목과 수수료, 앱 편의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어느 한 곳이 절대적으로 낫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가입 직전에는 각사 공시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100lifeplan.fss.or.kr)에서 수수료·라인업을 직접 대조하길 권한다.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금융감독원(참조일 2026-06-05)
- 국세청 — 연금계좌 세액공제 안내· 국세청(참조일 2026-06-05)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참조일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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