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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RP — 타사 ETF 폭넓은 선택과 원큐(1Q) 운용, 세액공제 구조

하나증권 IRP의 세액공제 한도(연금저축 합산 900만원), 위험자산 70% 규제, 여러 운용사 ETF를 폭넓게 담는 라인업, 퇴직금 의무 이전, 연금 수령 분리과세, 수수료 구조를 공시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업데이트: 2026-06-05· 공시 기준일 2026-06-01

하나증권 IRP(개인형퇴직연금)는 연금저축과 합산해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KODEX·TIGER·ACE·SOL 등 여러 운용사의 ETF를 폭넓게 담아 노후 자산을 굴리는 개인 연금계좌다. 특정 자체 ETF 브랜드에 묶이기보다 다양한 운용사 상품을 한 계좌에서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하나금융그룹 연계 서비스와 함께 하나증권 IRP의 성격을 만든다.


이 글은 하나증권 IRP의 세액공제 한도, 위험자산 70% 규제와 자산배분, 매수 가능한 ETF·펀드 라인업, 퇴직금 의무 이전, 연금 수령 과세, 수수료 구성, 그리고 다른 증권사 IRP와의 차이를 공시 기준으로 정돈한 것이다.


먼저 기억해 둘 점이 있다. IRP는 만 55세까지 길게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한 계좌이고, 도중에 해지하면 세액공제로 돌려받은 금액과 운용 수익에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동안 환급받은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도로 내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가입 단계에서 가장 먼저 정할 것은 어느 ETF를 살지가 아니라, 본인이 은퇴 시점까지 무리 없이 이어 갈 수 있는 납입 금액이다. 아래의 라인업과 세제 설명도 끝까지 유지한다는 전제 위에서만 의미가 있으니, 본인의 현금흐름을 먼저 가늠한 뒤 읽어 나가길 권한다.


하나증권 IRP — 타사 ETF 폭넓은 선택과 원큐(1Q) 운용, 세액공제 구조

세액공제 한도 — 연금저축 합산 연 900만원

하나증권 IRP는 연금저축과 합쳐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다(연금저축 단독 한도 600만원). 소득 구간별 환급 규모는 다음과 같다.


총급여(종합소득) 구간공제율합산 900만원 환급(추정)
5,500만원(4,500만원) 이하16.5%약 148.5만원
초과13.2%약 118.8만원

본인 기준 환급은 연금 세액공제 계산기로 추정할 수 있다. 한도를 다 못 쓴 부분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


하나증권 IRP — 타사 ETF 폭넓은 선택과 원큐(1Q) 운용, 세액공제 구조
이미지: Unsplash

위험자산 70% 규제 — 안전자산 30% 의무

IRP는 가입 기관과 무관하게 위험자산이 70%로 제한되고, 남은 30%는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한도를 넘기는 매수 주문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차단된다.


  • 위험자산 70% 한도 — 미국·국내 주식형 ETF, 해외 액티브 펀드, 리츠 ETF 등(운용사 구분 없이 IRP 등록 상품)
  • 안전자산 30% 의무 — 제휴 은행 정기예금, 단기채·국고채 ETF, MMF 등 원리금보장 또는 저위험 자산
  • 계좌 내 리밸런싱 — 비중 조정은 자유이며, 계좌 안 매도·재매수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주식형 비중을 100%까지 올리고 싶다면 위험자산 한도가 없는 연금저축계좌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흔히 쓰인다.


관련 자가진단 · 참고용 추정
연말정산 환급 가능성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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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계산: 홈택스 hometax.go.kr 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 본 계산기는 공개 통계·가정값 기반 추정치이며, 실제 한도·금리·세액은 각 금융기관 심사·국세청 신고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결과는 투자권유·대출 알선·세무 자문이 아니며,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매수 가능한 ETF·펀드 라인업

하나증권 IRP는 자체 ETF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대신, 여러 운용사의 상품을 폭넓게 담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수시로 갱신되므로 실제 매수 가능 목록은 하나증권 앱·홈페이지에서 대조하는 편이 좋다.


  • 주요 운용사 ETF — KODEX(삼성)·TIGER(미래에셋)·ACE(한국투자)·SOL(신한)·HANARO(NH아문디) 등 IRP 등록 상품
  • 연금펀드·TDF —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배분을 조정하는 타깃데이트펀드 포함
  • 정기예금·ELB — 안전자산 30%를 채우는 원리금보장형 옵션
  • 하나금융 연계 — 하나은행 등 그룹 채널과의 연계 서비스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IRP 계좌 안에서의 매매와 분배금 재투자는 과세가 미뤄진다. 일반 계좌에서 ETF 매매 시 15.4%가 원천징수되는 것과 비교하면, 오래 굴릴수록 복리 측면의 차이가 벌어진다.


퇴직금 IRP 의무 이전 규정

2022년부터 퇴직금(DC·DB형)은 퇴직 시 원칙적으로 IRP 계좌로 입금한 뒤 수령한다. 회사 퇴직금과 본인 추가 납입금은 같은 IRP에서 운용되지만, 세금 처리는 각각 나뉜다.


  • 일시금 수령 — IRP에서 바로 인출할 수 있으나 퇴직소득세가 분리과세로 부과된다
  •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 퇴직소득세 일부를 감면받고 연금소득세로 분산되어 세 부담이 줄어든다
  • 소액(300만원 미만) 퇴직금 — 본인 동의가 있으면 일반 계좌로 직접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 구조

수령 시점 연령분리과세율(지방세 포함)
만 55~69세5.5%
만 70~79세4.4%
만 80세 이상3.3%

연금계좌에서 받는 사적연금이 연 1,500만원 이하라면 위 저율 분리과세와 종합과세 중 유리한 쪽을 고를 수 있다. 1,500만원을 넘기면 종합과세 또는 16.5% 분리과세 중 선택이며, 수령을 여러 해로 나눌수록 한 해 세 부담이 가벼워진다.


하나증권 IRP 수수료 구조

IRP 비용은 증권사가 받는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와, 매수한 ETF·펀드 안에서 빠지는 운용보수(TER)로 구성된다.


  •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 — 하나증권은 비대면(온라인) 채널 가입자에 대해 이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낮추는 정책을 운영해 왔다. 적용 여부·요율은 가입 채널과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 상품 내 보수(TER) — 매수하는 ETF의 운용보수가 자산에서 자동 차감된다(상품별 0.07~0.7%대)
  • 판매수수료 — IRP 안 ETF 매수 시 별도 매매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현재 적용 요율은 하나증권 공식 사이트와 금융감독원 연금통합공시(100lifeplan.fss.or.kr)에서 대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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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vs 미래에셋·삼성 IRP 비교

항목하나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ETF 운용 성향타사 ETF 폭넓게 선택TIGER 자체 라인업 중심KODEX 자체 라인업 중심
그룹 연계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등)미래에셋그룹삼성금융 네트워크
타사 ETF 매수가능(등록 상품)가능(등록 상품)가능(등록 상품)

세 곳 모두 타사 ETF를 살 수 있지만, 자체 브랜드 노출 정도와 그룹 연계 서비스에서 색깔이 갈린다. 특정 운용사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ETF를 두루 비교해 담고 싶다면 하나증권의 운용 성향이 잘 맞을 수 있다.


만 55세 이전 중도 해지 — 환급액 이상 토해낼 위험

만 55세 이전에 IRP를 해지하면 세액공제 받은 납입금과 운용 수익에 16.5% 기타소득세가 매겨져, 그동안 받은 환급액보다 더 큰 금액이 추징될 수 있다. 천재지변·가입자 사망·해외이주·6개월 이상 요양 등 법정 부득이한 사유가 아니라면 손해가 크므로, 끝까지 유지 가능한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리

여기까지 하나증권 IRP의 세액공제 한도, 위험자산 70% 규제, 여러 운용사 ETF를 폭넓게 담는 라인업, 퇴직금 의무 이전,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를 차례로 살펴봤다. 핵심을 추리면, 연금저축과 합쳐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계좌 안에서의 매매·재투자는 과세가 미뤄져 장기 운용에 유리하지만, 만 55세 이전 해지는 손해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자체 ETF 브랜드 비중이 낮은 만큼 어떤 운용사 상품을 조합할지가 운용의 관건이 되며, 수수료율과 매수 가능 상품은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하나증권 공식 채널과 금융감독원 연금통합공시에서 가입 직전에 한 번 더 맞춰 보는 편이 안전하다. 세제는 개인의 소득·연령에 따라 결과가 갈리니, 금액이 크다면 국세청 안내나 세무 전문가의 조언을 함께 참고하길 권한다.



하나증권 IRP — 타사 ETF 폭넓은 선택과 원큐(1Q) 운용, 세액공제 구조
이미지: Unsplash

자주 묻는 질문

A. 하나증권 IRP는 자체 ETF 브랜드 의존도가 낮은 대신 KODEX·TIGER·ACE·SOL·HANARO 등 여러 운용사의 ETF를 폭넓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에 얽매이지 않고 상품을 비교해 담고 싶은 경우에 어울립니다.
A. 합산 한도가 연 900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연금저축 단독 600만원에 IRP를 더해 총 900만원까지가 공제 대상이며, 합쳐 900만원을 넘기면 초과분은 공제되지 않습니다.
A. 한도를 초과하는 매수 주문은 체결되지 않습니다. 가입자가 임의로 주식형 100% 계좌를 구성하는 것은 규정상 불가능합니다.
A. TDF에는 은퇴 목표 연도가 숫자로 붙습니다(예: 2045). 본인의 은퇴 예상 시점에 가까운 빈티지를 고르면 그 시점에 맞춰 안전자산 비중이 자동으로 늘어납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나이에 25~35년을 더한 연도를 기준으로 봅니다.
A. 가능합니다. IRP 이관 신청으로 다른 증권사·은행으로 옮길 수 있고, 중도 해지로 처리되지 않아 세제 혜택이 유지됩니다. 옮긴 뒤 매수 가능한 상품은 받는 기관 기준으로 다시 구성됩니다.
A. 미사용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다만 무리하게 채운 뒤 중도 해지하면 환급액 이상이 추징될 수 있으므로, 끝까지 유지 가능한 금액 안에서 넣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 공시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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