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대출을 한 장에 놓고 보면 겉으로는 모두 "중금리"로 묶이지만, 실제 차이는 네 가지에서 납니다. 첫째는 보증 유무입니다. 햇살론·사잇돌 일부는 보증기관이 위험을 분담해 시중은행·저축은행 창구에서도 취급되는 반면, 저축은행 자체 중금리·일부 캐피탈 상품은 비보증으로 금리 구간이 더 넓게 공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소득·재직 증빙입니다. 급여 이체·원천징수 영수증이 있는 직장인과, 현금 수입 비중이 큰 자영업·프리랜서는 같은 신용점수여도 심사 문서 요구가 달라집니다.
셋째는 금리 상한과 공시 방식입니다. 정책·서민금융 상품은 제도 상한·우대 조건이 안내서에 비교적 명확히 적히는 편이고, 민간 중금리는 "연 OO%~OO%(조건·심사에 따라 상이)" 형태로 구간이 넓습니다. 넷째는 상환 구조입니다.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혼재 여부를 보면 월 납입 부담과 총이자가 갈립니다. 신용점수가 낮아 승인 자체가 어려운 구간에서는 "낮은 공시 하한"보다 "보증 가능 여부 + 월 상환 가능 금액"이 먼저인 경우가 많습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한도 안에서만 신규 한도가 잡히므로, 비교 전에 DSR 계산기로 기존 대출 원리금을 합산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 신용대출 개요는 신용대출 카테고리에서, 정책·서민 상품 전체 지도는 2026 정책대출 총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수 관리 감각은 신용점수 시뮬레이터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