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의 잠정 최종 투표율은 61.0%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50.9%)보다 10.1%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체 선거인 약 4,464만 명 가운데 약 2,724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 전국 투표율이 7.4%로 4년 전 같은 시각보다 1.4%포인트 높았고, 오후 3시에는 51.9%를 기록했다. 본투표 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도 참여 열기가 이어졌는데, 서울의 경우 이틀간 사전투표율이 23.84%로 집계된 바 있다. 다만 이 수치들은 모두 잠정치이며, 최종 투표율은 선관위가 추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