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금액을 같은 기간 빌려도 금리 유형에 따라 매달 이자가 달라지고, 금리가 움직이는 국면에서는 총부담이 수백만 원 단위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유형 선택이 곧 위험 배분입니다.
고정형은 금리가 오를 위험을 은행이 떠안는 대신 처음 금리가 조금 높게 시작하는 경향이 있고, 변동형은 그 위험을 차주가 지는 대신 시작 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결국 「지금 조금 더 내고 마음 편할지」와 「지금 덜 내되 오를 위험을 감수할지」 사이의 선택입니다. 내 대출 잔액과 기간으로 매달 상환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대출 상환 계산기로 먼저 그려 보면 감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