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소득의 9%(근로자 4.5% + 사업주 4.5%)를 보험료로 납입하며, 수령액은 납입 기간과 평균 소득에 비례해 결정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제공하는 내연금 조회 서비스에서 개인별 예상 월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년 이상 납입한 직장인의 경우 2026년 기준 월 100만~160만 원 수준이 많습니다. 이 수치는 은퇴 후 생활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구조적 한계도 세 가지를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첫째, 수급 개시 연령이 현재 63세(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로 상향 조정되고 있어 55~60세 전후에 퇴직하면 최대 5~10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합니다. 둘째, 물가 상승폭이 연금 인상률을 앞지르는 시기에는 실질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셋째, 장기 재정 건전성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면서 급여 수준 조정 가능성이 제도 안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 보험료 상한: 월 소득 590만 원 기준 월 53만 1천 원(사업주 포함 합계, 2026년 기준 참고)
- 예상 수령액 조회: 국민연금공단 내연금 서비스(csa.nps.or.kr)
- 소득 공백 구간: 퇴직(55~60세) → 국민연금 개시(63~65세), 최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