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추천 | 투자 방식에 맞는 유형부터 고릅니다
ISA는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 가운데 하나를 1인 1계좌로 엽니다. 유형별로 담을 수 있는 상품과 수수료 구조가 다르고, 증권사마다 수수료와 상품 수가 달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비과세 200만 원과 초과분 9.9% 분리과세, 3년 의무기간도 함께 봅니다.
ISA 계좌는 어느 회사가 좋은지보다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 가운데 내 투자 방식에 맞는 유형을 먼저 고르는 게 순서예요. 한 사람이 전 금융권을 통틀어 1개만 가질 수 있고, 세제 혜택(비과세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 초과분 9.9% 분리과세)과 납입한도(연 2천만 원, 총 1억 원)는 유형과 관계없이 같아요. 달라지는 것은 담을 수 있는 상품, 운용하는 사람, 수수료 구조예요. 국내 주식을 직접 사고팔려면 중개형, 예금 위주라면 신탁형, 운용을 맡기려면 일임형이 맞아요. 회사는 유형을 정한 뒤 수수료와 상품 수로 비교하면 됩니다.

ISA 계좌는 어떤 기준으로 고르나요?
ISA는 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18에 따라 1명당 1개만 보유할 수 있고, 계약 형태는 투자중개(중개형), 투자일임(일임형), 특정금전신탁(신탁형) 중 하나예요. 비과세 한도, 9.9% 분리과세, 연 2천만 원과 총 1억 원의 납입한도, 의무가입기간 3년은 유형과 회사에 관계없이 똑같이 적용돼요. 그래서 "어디가 혜택이 더 크냐"보다 "내가 무엇을 담고, 누가 운용하길 원하냐"가 선택 기준이 됩니다.
이미 다른 회사에 ISA가 있다면 새로 열 수는 없고 계좌 이전을 하면 돼요. 다른 회사의 같은 유형이나 다른 유형으로 옮길 수 있고, 이전해도 가입 기간과 비과세, 손익통산 같은 혜택은 기존 계약일 기준으로 이어져요. 다만 담긴 상품을 모두 팔아 현금으로 만든 뒤 전액을 옮겨야 하고, 일부만 옮기는 것은 안 돼요. 가입 조건과 3년 의무기간은 ISA 계좌 개설, 400만 원 한도 조건은 서민형 ISA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은 무엇이 다른가요?
| 구분 | 중개형 | 신탁형 | 일임형 |
|---|---|---|---|
| 운용 방식 | 투자자가 상품을 직접 골라 매매 | 투자자가 상품을 정해 운용 지시, 신탁업자가 실행 | 일임업자가 제시한 모델 포트폴리오로 운용 위임 |
| 국내 상장주식 | 가능 | 불가 | 개별 주식은 불가, ETF와 리츠 등 제한적 |
| 주요 상품 | 주식, 채권, ETF, ETN, 리츠, 펀드, RP | 예금, RP, ETF, 펀드, 파생결합증권 | 펀드, ETF 등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 |
| 예금 | 담을 수 없음 | 가능 | 포트폴리오에 따라 다름 |
| 비용 | 매매수수료와 상품별 보수 | 신탁보수 (예: 미래에셋증권 연 0.20%) | 일임수수료 (예: 미래에셋증권 연 0.10% 또는 0.50%) |
| 가입 가능한 곳 | 증권사, 비대면 개설 가능 | 은행, 증권사 등 | 은행, 증권사 등 (신규 가입을 중단한 회사도 있음) |
출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한국투자증권 ISA 설명서, 미래에셋증권 ISA 안내 (2026-10-22 확인). 수수료는 회사마다 다르고, 표의 숫자는 한 회사의 예시예요.
중개형은 증권사 위탁계좌와 같은 방식이라 상품 교체도 내가 직접 해요. 신탁형은 편입 상품을 바꿀 때마다 투자자의 지시가 필요하고, 회사가 포트폴리오를 권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아요. 일임형은 구체적인 운용 지시 없이 가입할 수 있고, 투자 성향에 맞춰 회사가 짠 포트폴리오대로 굴러가요. 예금자보호는 신탁형과 일임형 안의 보호 대상 상품(예금 등)이 1인당 1억 원까지이고, 중개형은 투자 상품이 보호 대상이 아니며 주식을 사지 않고 남은 현금 예탁금만 1억 원까지 보호돼요.
국내 주식이나 ETF를 직접 사고 싶다면 무엇이 맞나요?
국내 상장주식 직접 투자는 2021년에 투자중개형 ISA가 생기면서 가능해졌어요. 중개형에서는 국내 상장주식, 국내 채권, ETF, ETN, 리츠, 펀드, RP를 내가 원하는 때에 사고팔 수 있어요. 해외 주식을 직접 사는 것은 투자 대상에 없어서, 미국 지수 같은 해외 자산은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로 담아요.
중개형은 매매할 때마다 수수료가 붙으니, 자주 사고팔 생각이라면 회사별 ISA 계좌의 주식, ETF 매매수수료를 비교하는 게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요. 반대로 예금을 함께 담고 싶다면 중개형에는 예금을 넣을 수 없다는 점을 알아 두세요. 계좌 안의 이익과 손실은 합산해 순이익에만 세금을 매기기 때문에, ETF와 펀드를 함께 굴리는 분에게 특히 유리해요.
예금 위주이거나 운용을 맡기고 싶다면 무엇이 맞나요?
신탁형은 특정금전신탁 계약이라, 내가 고른 예금이나 펀드를 신탁업자가 지시대로 담아 줘요. 은행에서 주로 열고, 만기가 정해진 예금을 ISA 안에 넣어 이자에 대한 비과세를 받고 싶은 분에게 맞아요. 비용은 신탁보수로 나가는데, 한 예로 미래에셋증권은 연 0.20%를 1년에 한 번 뒤에 받아요.
일임형은 투자일임 계약이라, 투자 성향을 진단받은 뒤 회사가 만든 모델 포트폴리오로 운용돼요. 상품을 고를 시간이 없는 분에게 편하지만 일임수수료가 따로 붙어요. 미래에셋증권의 예로 연 0.10% 또는 0.50%(상품 유형별, 분기마다 후취)이고, 이 회사는 2023년 12월 18일부터 일임형 신규 가입을 중단했어요. 일임형을 생각한다면 가입하려는 회사가 지금도 신규 가입을 받는지부터 확인하세요.
회사는 무엇으로 비교하나요?
세제 혜택이 같으니 회사 차이는 비용과 편의에서 나와요. 중개형이라면 국내 주식과 ETF 매매수수료, 채권과 RP 상품 종류를 보면 되고, 신탁형이라면 담을 수 있는 예금 상품 수와 금리, 신탁보수를, 일임형이라면 포트폴리오 종류와 일임수수료를 보면 돼요. 가입 혜택 이벤트는 대개 기간과 조건이 붙으니, 이벤트보다 3년 이상 낼 수수료를 먼저 계산하는 게 남는 돈이 커요.
비대면 개설 범위도 회사마다 달라요. 미래에셋증권은 중개형 일반형만 모바일 비대면 개설이 되고 신탁형과 일임형은 비대면이 안 된다고 안내해요. 특정 회사를 정답으로 고를 근거는 없으니, 관심 있는 두세 곳의 ISA 안내 페이지에서 같은 항목을 나란히 비교해 보세요. 유형별 상품 범위는 ISA 계좌 종류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열기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세 유형 모두 비과세 한도와 납입한도는 같으니, 고민된다면 운용을 내가 직접 할지부터 정하세요. 만기 뒤 연금계좌로 옮기는 방법은 ISA 활용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관련 정보
- ISA 1명당 1계좌와 중개, 일임, 신탁 계약 (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18)· 국가법령정보센터(참조일 2026-10-22)
- ISA 유형별 운용 방식과 비과세, 9.9% 분리과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참조일 2026-10-22)
- ISA 유형별 주식 가능 여부와 계좌 이전· 한국투자증권(참조일 2026-10-22)
- ISA 유형별 투자 상품, 보수, 비대면 개설· 미래에셋증권(참조일 2026-10-22)
-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 확정 (ISA 현행 유지)· 재정경제부(참조일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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