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은 2021~2023년에 걸쳐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초기에는 아파트 담보 위주의 단순 구조였지만, 2024년 이후 갈아타기(대환대출) 인프라 연계와 비대면 등기 서비스 확산으로 실제 거래 가능 범위가 빠르게 넓어졌습니다.
인터넷은행 주담대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 비대면 신청·심사·실행입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앱에서 서류를 제출하고, 감정평가 및 등기 이전까지 처리됩니다. 다만 복잡한 물건(빌라, 연립, 다가구, 비아파트 등)이나 규제지역 내 고가 주택의 경우 취급 제한이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6년 5월 현재 세 인터넷은행 모두 갈아타기 대환 서비스와 신규 구입 자금 대출을 병행 운영 중이며, 금융위원회·금감원의 가계부채 관리 방침에 따라 LTV·DSR 규제는 시중은행과 동일 기준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