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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대출 조기상환 비용 추정

중도상환 원금·수수료율·경과개월·부과기간을 입력하면 슬라이딩(잔존기간 비례) 방식으로 예상 중도상환수수료를 추정합니다. 부과기간(통상 3년) 경과 시 면제 여부도 안내합니다.

업데이트: 2026-06-29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만기 전에 갚을 때 금융기관이 부과하는 비용입니다. 금리가 떨어졌거나 여윳돈이 생겨 대출을 미리 정리하려 할 때, 또는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 할 때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하는 숨은 비용이죠.


대부분의 은행은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통상 3년) 동안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면제합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가 줄어드는 슬라이딩 방식을 쓰는 경우가 많아, 같은 금액을 갚더라도 언제 갚느냐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글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왜 발생하는지, 어떤 공식으로 계산되는지, 언제 면제되는지, 그리고 대출 갈아타기를 결정할 때 손익분기를 어떻게 따져야 하는지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위 계산기에 중도상환 원금과 수수료율, 경과개월, 부과기간을 입력하면 슬라이딩 방식 기준으로 예상 수수료를 바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과 상품마다 수수료 방식과 면제 시점이 다르므로, 계산 결과는 큰 흐름을 가늠하는 출발점으로 활용하고 실제 금액은 본인 대출약정서와 거래 은행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읽고 나면 "지금 갚는 게 이득인지, 조금 더 기다렸다 갚는 게 나은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깁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대출 조기상환 비용 추정

중도상환수수료란 — 왜 부과되나

금융기관은 대출을 내줄 때 일정 기간 이자 수익을 예상하고 자금을 조달합니다. 차주가 약정보다 일찍 원금을 갚으면 그만큼 예상했던 이자 수익이 사라지고, 조달 비용·중도 운용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를 보전하기 위해 부과하는 것이 중도상환수수료(중도상환해약금)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과 대상 — 약정 만기 전에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갚을 때
  • 부과 기간 — 대출 실행일부터 보통 3년(36개월). 이 기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면제
  • 면제 한도 — 상품에 따라 매년 원금의 일정 비율(예: 10%)까지는 수수료 없이 상환을 허용하기도 함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대출 조기상환 비용 추정
이미지: Unsplash
수수료 방식 두 가지

슬라이딩(체감) 방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본 계산기가 채택한 방식으로, 잔존 부과기간에 비례해 부과액이 감소합니다. 정액·정률 방식은 부과기간 내라면 경과 시점과 무관하게 동일한 요율을 적용합니다. 본인 대출이 어느 방식인지는 대출약정서나 거래 은행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 공식과 요율

본 계산기가 사용하는 슬라이딩 방식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 상환원금 × 수수료율 × (부과기간 − 경과개월) ÷ 부과기간


잔존 부과기간이 길수록(=대출 초기일수록) 수수료가 크고, 부과기간이 끝나갈수록 0에 수렴합니다. 경과개월이 부과기간 이상이면 수수료는 면제(0)됩니다.


대출 종류(일반적 범위)수수료율(예시)부과기간(예시)
주택담보대출약 1.2~1.4%3년
신용대출약 0.5~0.8%1~3년
전세자금대출약 0.5~1.2%2~3년

위 수치는 시장에서 흔히 관찰되는 범위를 예시로 정리한 것이며, 실제 요율과 부과기간은 금융기관·상품·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값은 본인 대출약정서를 기준으로 입력하세요.


예상 중도상환수수료
40만원
상환원금 5,000만원 × 요율 1.2% × 잔존비율 66.7% 기준 추정입니다. 은행·상품별로 슬라이딩(잔존기간 비례)·정액·정률 방식이 달라 실제 청구액과 차이가 날 수 있고, 보통 부과기간(통상 3년) 경과 시 면제됩니다.

※ 본 계산기는 공개 통계·가정값 기반 추정치이며, 실제 한도·금리·세액은 각 금융기관 심사·국세청 신고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결과는 투자권유·대출 알선·세무 자문이 아니며,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계산 예시 — 입력값별 수수료 변화

중도상환 원금 5,000만원, 수수료율 1.2%, 부과기간 36개월을 가정하면 경과개월에 따라 수수료가 다음처럼 줄어듭니다.


  • 경과 6개월 — 5,000 × 1.2% × (30/36) = 약 50만원
  • 경과 18개월 — 5,000 × 1.2% × (18/36) = 약 30만원
  • 경과 30개월 — 5,000 × 1.2% × (6/36) = 약 10만원
  • 경과 36개월 이상 — 면제(0원)

같은 대출이라도 부과기간 막바지에 갚으면 수수료가 크게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계산기로 본인 조건을 직접 넣어 비교해 보세요.


면제 조건 — 3년 룰과 예외

가장 널리 알려진 기준은 "대출 실행 후 3년 경과 시 면제"입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부과기간 경과 — 약정상 부과기간(통상 36개월)을 지난 상환
  • 연 일부상환 한도 — 상품에 따라 매년 원금의 일정 비율까지는 면제
  • 금융기관 정책 — 일부 정책성·서민금융 상품, 특정 갈아타기 프로그램은 수수료를 면제·환급하기도 함

면제 기준은 상품마다 다릅니다

"3년이면 무조건 면제"는 일반적 경향일 뿐 모든 상품에 적용되는 규칙이 아닙니다. 부과기간이 1년·2년인 상품도 있고, 일부 상품은 별도 산식을 씁니다. 상환 전 반드시 대출약정서의 "중도상환해약금" 조항과 거래 은행 안내를 확인하세요.


대출 갈아타기 손익분기와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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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기에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때는 "절감되는 이자 vs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해야 합니다. 핵심은 손익분기 시점입니다.


  • 연간 이자 절감액 = 남은 대출원금 × (현재 금리 − 새 금리)
  • 손익분기 = 중도상환수수료 ÷ 연간 이자 절감액 (단위: 년)

예를 들어 수수료가 30만원인데 갈아타기로 연 60만원의 이자를 아낀다면 약 0.5년 만에 본전을 회수합니다. 반대로 남은 만기가 손익분기보다 짧다면 갈아타기가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월 상환액과 총이자 비교는 대출 원리금 계산기대환 비교 계산기를 함께 활용하세요. 정책 대출 갈아타기 자격은 정책 대출 자격 자가진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 본 계산기는 슬라이딩(잔존기간 비례) 방식을 가정한 추정치입니다. 은행·상품에 따라 정액·정률 방식이거나 별도 산식을 쓰는 경우 실제 청구액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대출약정서와 거래 은행에서 확인하세요.
A. 많은 상품이 부과기간 3년을 두고 그 이후 면제하지만, 부과기간이 1~2년이거나 다른 기준을 쓰는 상품도 있습니다. 본인 약정서의 부과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A. 일반적으로 상환하는 원금에 비례해 부과됩니다. 다만 상품에 따라 매년 원금의 일정 비율까지는 일부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기도 합니다.
A. 대부분은 기존 대출을 조기 상환하는 것이므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다만 일부 정책성 갈아타기 프로그램이나 금융기관 프로모션은 수수료를 면제·지원하기도 하니 조건을 확인하세요.
A. 슬라이딩 방식이라면 부과기간 후반부에 갚을수록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또 연 일부상환 면제 한도를 활용해 나눠 갚거나, 부과기간 경과 후 상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 상품 방식에 맞춰 판단하세요.

정리 — 갚기 전에 확인할 것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만기 전에 갚을 때 발생하는 비용으로, 상환원금·수수료율·잔존 부과기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슬라이딩 방식에서는 부과기간 후반으로 갈수록 부담이 줄고, 통상 3년(부과기간) 경과 후에는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아타기를 고민한다면 절감되는 이자와 수수료를 비교해 손익분기 시점을 따져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수수료 방식·요율·부과기간·면제 조건은 상품마다 다르므로, 본 계산기 결과는 참고용 추정으로만 활용하고 실제 금액과 조건은 본인 대출약정서의 "중도상환해약금" 조항과 거래 은행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금융상품 비교·공시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대출 조기상환 비용 추정
이미지: Unsplash
출처 · 공시실 참조
금융 정보 면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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