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장기카드대출)과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는 모두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현금을 빌리는 상품이지만, 상환 구조와 금리 산정 방식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현금서비스는 다음 결제일에 전액 일시 상환이 원칙입니다. 상환 기간이 짧아 이자 부담이 적어 보이지만, 연 금리로 환산하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신용점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카드론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드론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현금서비스보다 낮은 경우가 많지만, 은행 신용대출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카드사가 이미 회원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별도 서류 심사 없이 앱이나 ARS에서 빠르게 실행된다는 점이 특징이자, 충동 이용을 유발하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카드론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 실제로 필요한 금액과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