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츠 ETF는 주식처럼 보이지만 현금흐름의 상당 부분이 임대료와 자산 매각에서 나온다. VNQ는 광의의 미국 부동산 상장 리츠를 넓게 담고, SCHH는 순수 리츠 지수에 더 가깝게 맞추는 편이며, XLRE는 S&P 부동산 섹터라 종목 수가 적다. 국내 상장 TIGER 미국MSCI리츠와 환헤지 클래스(H)는 같은 MSCI 계열을 추종하더라도 환율 손익이 분배 숫자 바깥에서 먼저 움직인다. ETF 분류에서 부동산 테마로 묶여 있어도 기초지수가 다르면 오피스·물류·주거·데이터센터 비중이 달라진다.
분배율은 과거 공시에서 연 3%~5%대가 자주 보였으나 공실, 금리, 자산 매각 이익에 따라 구간이 바뀐다. 아래 표의 분배 구간은 확정 수치가 아니라 공시 기준일 2026-08-19 전후 발행사·거래소 자료를 읽을 때 자주 등장하는 관측 범위다. 총보수는 집합투자규약과 수시공시를 기준으로 하며 인하·인상될 수 있다.
| 상품명 | 금리/조건 | 특징 | 적합 대상 |
|---|---|---|---|
| VNQ (Vanguard Real Estate) | 분배 관측 연 3.2%~4.8% (조건·심사에 따라 상이, 공시 기준일 2026-08-19). 총보수 연 0.12%~0.15%대 | 미국 거래소, 달러 매수, 보유 종목 수가 넓은 편, 분배 주기는 월·분기 공시 확인 | 해외주식 계좌로 달러 분배를 직접 받으려는 경우 |
| SCHH (Schwab U.S. REIT) | 분배 관측 연 3.0%~4.6% (조건·심사에 따라 상이, 공시 기준일 2026-08-19). 총보수 연 0.07% 전후 | 순수 리츠 지수에 가깝고 보수가 낮게 공시되는 경우가 많음. 스프레드·유동성은 장중 호가창 확인 | 보수 숫자를 먼저 맞추고 달러 상장본을 고르는 경우 |
| XLRE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 분배 관측 연 2.9%~4.4% (조건·심사에 따라 상이, 공시 기준일 2026-08-19). 총보수 연 0.08%~0.10%대 | 섹터 지수라 종목 수가 적고 대형 리츠 비중이 큼. 오피스·리테일 한 줄의 충격이 더 잘 보임 | 섹터 지수와 광의 리츠 지수의 차이를 비교하려는 경우 |
| TIGER 미국MSCI리츠(H) | 분배 관측 연 2.5%~4.2% (조건·심사에 따라 상이, 공시 기준일 2026-08-19). 총보수 연 0.30%~0.50%대 + 환헤지 비용 | 원화 매매, 환헤지 클래스. 달러 약세·강세가 분배 바깥에서 먼저 상쇄·누락됨 | 원화 계좌만 쓰고 환율 변동을 줄이려는 경우 |
| TIGER 미국MSCI리츠 (환노출) | 분배 관측 연 2.7%~4.4% (조건·심사에 따라 상이, 공시 기준일 2026-08-19). 총보수 연 0.30%~0.50%대 | 원화 매매이나 달러 자산 노출. 원달러가 오르면 평가손익이 분배와 따로 움직임 | 국내 상장으로 사되 환율을 헤지하지 않으려는 경우 |
표의 「심사」는 대출 심사가 아니라 발행사 분배 결정·임차 갱신·자산 매각 같은 운용 조건을 말한다. 같은 이름이 국내 다른 운용사 상품으로도 나와 있으므로 종목코드와 추종 지수를 집합투자증권 설명서에서 다시 대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