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ETF를 비교할 때는 추종지수·환노출·레버리지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추종지수가 다르면 편입 종목과 비중이 완전히 달라지고, 환노출 구조가 다르면 동일한 반도체 업황에서도 원화 수익률이 다르게 나온다. 레버리지 여부는 변동성 배율뿐 아니라 일일 복리 효과로 인한 장기 수익률 왜곡까지 결정한다.
아래 표는 국내 대표 반도체 ETF와 미국 상장 SOXX 계열 주요 상품을 2026년 6월 12일 공시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총보수는 운용보수 기준이며, 거래비용(매매수수료·환전수수료·세금)은 포함하지 않으므로 실제 보유 비용은 개인 거래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상품명 | 추종지수 | 총보수(연) | 환노출 | 레버리지 | 적합 대상 |
|---|---|---|---|---|---|
| KODEX 반도체 | KRX 반도체 | 연 0.45% | 없음(원화) | 없음(1배) | 국내 메모리 중심 집중 투자 |
| TIGER 반도체 | KRX 반도체 | 연 0.40% | 없음(원화) | 없음(1배) | 국내 메모리 중심 집중 투자 |
| KODEX 미국반도체MV |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 연 0.45% | 있음(달러 노출) | 없음(1배) |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원화 거래 |
| SOXX (iShares) | ICE Semiconductor Index | 연 0.35% | 있음(달러 직접) | 없음(1배) | 글로벌 반도체 분산, 해외 직접 투자 |
| SMH (VanEck) |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 연 0.35% | 있음(달러 직접) | 없음(1배) | 팹리스·파운드리 글로벌 분산 |
| SOXL (Direxion)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3배 | 연 0.76% | 있음(달러 직접) | 3배 레버리지 | 단기 방향성 매매 전용 |
※ 총보수는 2026년 6월 기준 각 운용사 공시 기준이다. 실제 연간 비용에는 운용보고서상 총비용비율(TER)이 총보수보다 높을 수 있으므로, 각 운용사 공식 운용보고서에서 TER을 병행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