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와 KCB는 모두 1~1000점 척도를 사용하지만 가중치 산정 방식이 다릅니다. NICE는 상환이력에 약 35%, 부채 수준에 약 25%, 신용 이력 길이에 약 15%, 신용 형태에 약 10%, 신규 신용에 약 15%의 비중을 부여합니다. KCB는 상환이력 비중이 NICE보다 다소 높고 부채 수준과 신규 신용 조회 이력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두 기관의 점수 차이가 50점 이상 벌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거래하려는 금융기관이 어느 평가사 점수를 활용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은행·인터넷은행 대부분은 두 기관 점수를 모두 참조하거나 내부 신용평가(CSS)와 조합합니다. 따라서 NICE와 KCB를 병행 관리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900점 기준을 등급으로 환산하면 NICE 기준 1~2등급(상위 약 6~14%), KCB 기준 1~2등급(상위 약 5~15%)에 해당합니다. 현재 점수가 800점대라면 6개월 집중 관리로, 700점대라면 1년 목표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