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내는 총액(원금+이자의 합)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다. 아래 공식으로 납입액이 고정된다.
월 납입액 = 대출원금 × [월이율 × (1+월이율)^납입횟수] ÷ [(1+월이율)^납입횟수 − 1]
납입 초기에는 잔액이 크기 때문에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상환분이 적다. 기간이 흐를수록 이자 비중은 줄고 원금 상환이 늘어나는 구조다. 예컨대 대출 초기에는 납입액의 70% 가까이가 이자로 빠져나가며, 만기에 가까워져야 원금 상환 비중이 이자를 크게 앞지른다.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동일한 금액의 원금을 갚고, 그달 잔여원금에 대한 이자를 더해 납입한다.
월 납입액 = (대출원금 ÷ 납입횟수) + (잔여원금 × 월이율)
매달 원금이 일정액씩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도 매달 조금씩 감소한다. 첫 달 납입액이 가장 많고 마지막 달 납입액이 가장 적은 구조다. 초기 부담이 크지만 갈수록 월 지출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