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가계 지출 비중에 따라 460여 개 품목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매월 약 25,000개 표본 매장에서 실제 거래 가격을 수집합니다. 가중치는 통계청이 5년마다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편합니다.
주요 가중치 예시(참고용, 2020년 기준):
- 주거비·수도광열 — 약 16%로 가장 큰 비중
- 식료품·비주류음료 — 약 14%
- 교통 — 약 12%
- 교육 — 약 10%
- 음식·숙박 — 약 13%
따라서 주거비나 식료품값이 오르면 CPI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전자기기 가격이 내려도 가중치가 작아 전체 지수에는 영향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CPI가 113이면 2020년 대비 평균 물가 수준이 13% 올랐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