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ertificate of Deposit)는 은행이 발행하는 정기예금 증서로, 양도(매매)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정기예금은 만기 전 양도가 어렵지만 CD는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어 단기 자금이 부족한 기관·기업이 활용하는 도구가 됩니다.
CD금리는 이 CD를 시장에서 거래할 때 형성되는 수익률(연환산)이며, 기관 간 호가·체결 데이터를 모아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산정·고시합니다.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의 산정 방식, CMA·MMF 등 단기 변동상품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기준금리와의 연동 흐름을 정리합니다.
CD금리(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은행이 발행하는 정기예금 증서를 시장에서 사고팔 때 형성되는 단기 시장금리입니다. 만기 91일물(약 3개월)이 가장 대표적이며, 매 영업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합니다. CMA·일부 단기 변동상품·기업 대출의 기준금리로 쓰여 단기 시장 유동성과 금리 흐름을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 글은 CD금리의 발행 시장과 유통 시장 구조, 91일물이 기준이 된 역사적 배경, CD금리·콜금리·RP금리의 비교, CMA 수익률 영향 계산 예시, 한국 CD금리 역사, 그리고 변동금리 대출과의 연계 구조를 정리합니다.
CD(Certificate of Deposit)는 은행이 발행하는 정기예금 증서로, 양도(매매)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정기예금은 만기 전 양도가 어렵지만 CD는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어 단기 자금이 부족한 기관·기업이 활용하는 도구가 됩니다.
CD금리는 이 CD를 시장에서 거래할 때 형성되는 수익률(연환산)이며, 기관 간 호가·체결 데이터를 모아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산정·고시합니다.
CD 시장은 발행 시장과 유통 시장으로 나뉩니다.
유통 시장 거래가 적은 날에는 소수 호가만으로 금리가 결정돼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CD금리는 거래량이 충분한 날의 수치를 기준으로 봐야 추세 파악이 정확합니다.
CD 91일물(약 3개월)이 단기 시장금리의 대표 지표로 자리잡은 데는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 지표 | 거래 주체 | 만기 | 특징 |
|---|---|---|---|
| 콜금리 | 은행 간 초단기 자금 거래 | 익일(1일) | 기준금리와 가장 밀착 |
| CD 91일 | 은행 발행, 기업·기관 인수 | 91일 | 단기 변동금리 대출·CMA 기준 |
| RP금리 | 채권 담보 매도 후 환매 | 1~7일 | CMA RP형 수익률 기준 |
세 지표 모두 기준금리 변동에 빠르게 반응하지만, 콜금리는 당일, CD금리는 며칠 내, COFIX는 한 달 후에 반영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자주 인용되는 CD 91일물 외에도 만기별로 별도 금리가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매 영업일 11:30경 각 만기별 CD금리를 발표합니다.
CD금리 변화가 CMA 수익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계산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단, CMA 수익률은 운용사의 스프레드·비용에 따라 다르며 CD금리 변화를 100% 동일하게 반영하지 않습니다. 수익률 변화 시 증권사 앱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증권사 CMA는 종금형·RP형·MMF형·MMW형으로 나뉘며, 각 유형의 수익률은 CD·콜·RP 같은 단기 시장금리에 직접 연동됩니다. CD금리가 0.2%p 오르면 CMA 수익률도 시차 없이 비슷한 폭으로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 CD금리는 역사적으로 큰 등락을 겪었습니다.
이 역사는 CD금리가 경제 위기와 통화정책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보여줍니다.
일부 기업·가계 대출은 CD금리를 기준으로 변동금리가 산정됩니다.
대출 금리 = CD 91일물 + 가산금리(스프레드)
예: CD 91일물 4.0% + 가산금리 1.5% = 대출 금리 5.5%
CD금리가 오르면 다음 금리 조정 시점에 대출 금리도 함께 올라갑니다. COFIX 연동 대출보다 반응이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가계 주택담보대출의 주류는 COFIX·금융채 기준으로 이동했지만, 기업 단기 운전자금 대출에는 CD금리 연계가 여전히 사용됩니다.
세 지표의 시간 반응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CD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을 며칠 안에 반영하고, COFIX는 한두 달 후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CD금리는 통화정책의 시장 인식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지표로 자주 인용됩니다.
CD 시장은 호가가 활발하지 않은 날에는 소수 거래만으로 금리가 형성되어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한 시점의 수치보다 5일·10일 이동평균을 함께 보면 추세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